희망을 품고 도전하는 삶

좋은 계획

"좋은 계획을 세우는 데 많은 시간이 걸리지 않는다."
레이 달리오의 '원칙'에 나오는 한 부분입니다. 600페이지가 넘는 이 책에는 반은 자신의 실패와 성공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고 나머지 반은 그런 실패와 성공을 반복하면서 얻게 된 나름의 원칙으로 채워져 있습니다. 이런 종류의 책들을 보면 항상 똑같은 패턴이 있습니다.

어린 시절 어려움을 겪었고 성공하기 위해 열심히 일을 합니다. 그리고 작은 성공을 하고 편안해질 때쯤 큰 실패로 인해 지금까지 얻었던 모든 것을 잃게 됩니다. 지금의 실패를 다시 분석해서 수정·보완을 하고 다시 도전을 하고 더 큰 성공을 합니다. 그리곤 다시 또 다른 더 큰 실패를 겪은 다음 실패하지 않는 시스템을 만들고 더 큰 성공을 이루게 됩니다. 이런 자신의 이야기를 무용담처럼 책을 펴내고 자신의 노하우를 세상에 자랑하듯 알려 줍니다. 이렇게 펴낸 책들은 베스트셀러가 되고 세상의 여러 언어로 번역이 되고 더 넓은 세상으로 퍼져 나갑니다.

이런 사람들은 참 운이 좋은 사람들입니다. 비록 힘든 시간을 보내긴 했지만, 결국은 그 시간에 대한 보상을 충분히 받게 되었으니 말이지요.

오늘은 저도 이런 희망을 가져 봅니다. 나도 언젠가 성공해서 이런 두꺼운 책을 집필하고 세상에 나의 이야기를 널리 널리 알리리라.

퇴근 시간이 다 되어 갑니다. 오늘 일과 마무리 잘하시고요, 즐거운 퇴근 시간 되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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