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만든 크루톤은요~~

오늘은 크루톤을 알려 드릴께요.
크루톤(Crouton)은 빵을 원하는 크기로 잘라서
단단하고 바삭한 모양으로 만들어
더 많은 질감과 맛을 더하는 음식입니다.
크루톤은 스프, 샐러드 또는 다양한 요리에 토핑 사용되며,
종종 고소하고 바삭한 맛을 더해주어 음식을 더 맛있고
재미있게 만드는 감초같은 음식입니다.

보통 시중에 판매하는 크루톤들은
식빵을 열풍에 노출시켜서 곁면만 바삭하게 구운다음
파슬리를 첨가해서 만든게 대부분입니다.
제가 만드는 크루톤은 식빵에 버터를 듬뿍 넣어서 식빵속까지
스며들게 한다음 오븐에서 천천히 구워 속과
겉이 바삭해질때까지 구워서 만듭니다.
아주 간단한 작업과정이지만, 이걸 제대로 수행하는대는
많은 노력과 정성이 필요한 제품입니다.
간혹 “이거 그냥 빵쪼가리 아니야~~!” 하시는 분들도 계신데
절대로 그렇게 허술하게 만들어지는 제품은 아님을 이야기 드립니다.
크림스프위에 올려서 먹으면 바삭한 식감에
재미도 주고 살짝 녹여서 먹으면 부드럽게 입속에서
퍼지는 듯한 느낌도 주고 크루톤의 버터가
스프로 녹아 들면서 크림스프도 풍미가 돋워집니다.
살짝 부족한듯한 크림스프에 크루톤이 첨가되면
포만감도 줄 수 있어서 바쁜 아침에
늦은 야식에 간단하게 드실수 있는 제품입니다.
없어도 상관은 없지만, 있으면 더 좋은 그런 아이가 크루톤입니다.

크림스프 주문하실때 꼭 같이 주문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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