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소년의 이야기
한 소년이 있었습니다. 소년은 매일 학교에 가기 전에 집 앞 나무에 앉은 새들에게 먹이를 주곤 했습니다. 하지만 그날 아침, 눈이 내리고 바람이 불어서 새들이 보이지 않았습니다. 소년은 슬픈 마음으로 학교에 갔고, 그 날 하루 종일 무거운 마음을 안고 지냈습니다. 하지만 다음 날 아침, 소년은 다시 먹이를 들고 나무 앞에 섰습니다.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새들은 여전히 그 자리에 와서 소년의 먹이를 받아먹었습니다. 소년은 아무리 추운 겨울이 찾아와도, 새들은 다시 돌아오고, 또 그들과의 만남은 계속될 것이라는 것을 깨닫고 미소를 짓습니다.
삶의 희망
힘들 때는 이 고생이 죽을 때까지 계속될 것 같고 또 잘 될 때는 이 편안함이 계속 지속될 거 같은 생각이 듭니다. 몇 번의 성공과 실패를 거치다 보면 이번에는 이런 고통이 끝인 거 같지만, 멀지 않아 다시 어려움이 닥치곤 합니다.
여름이 다가오면 겨울을 준비해야 하고, 추운 겨울이 되면 봄이 온다는 사실에 희망을 가집니다.
오늘은 그게 무엇이든 작은 희망을 가지고 지내 보십시오. 그 작은 희망이 오늘 하루를 참 힘 있게 만들어 줄 겁니다. 제가 항상 응원합니다.